황령산 봉수대 도착 직전의 길, 이뻐서 찍었다. 날씨가 정말 덥지만 그만큼 엄청 맑고 정상에 도착하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았다. 자주 가던 NC 서면점이 보여서 신기했다. 다음 당일치기 여행지 후보들 부산에 생각보다 가볼곳이 많았구나, 부산 토박이지만 몰랐다. 봉수대에서 살짝 밑에 카페있는곳의 풍경, 저 다리는 무슨 다리지?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나무 사진 내가 올랐던 길이자 내려온 길, 네이버 지도를 따라 왔는데 내가 생각한 그런 등산길이 아니라 포장도로였다. 그런데도 엄청 힘들었다. 이런 샛길을 보면 괜히 호기심이 발동해서 한번 들어가보고 싶어진다. 살짝 들어가보니 음식점? 같았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무슨뜻인지 모르겠다 왼쪽 3글자는 황령산이라는 뜻일까? 황령산은 야경이 멋지..